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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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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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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행복


BY 승량 2018-09-19

난 매일 슬프고, 힘들기만 하고, 이렇게만, 생각을 했는데, 너무 이기적이고, 행복이 없지 않더라구요
일이 힘들고, 아무나 하려 하지 않는 일이지만, 힘들게 일을 하고, 땀을 식히,고 앉아 있는 순간 그냥
나혼자만에 시간속에서 자유가 있고, 보람도 있고, 행복이 있더라구요

집은 매일 들어와 지옥 같으나 막내 영민이가 매일 날웃게해서 춤을 추어주고, 그런 행복을 힘들다고만,
투정을 부렸다는 생각이 드는 아침이네요
장애인들도 열심히 살고, 특히나 맹인들은 앞도 안보이는데, 직업이라고 ,안마사 이런 거만 해도
기쁨 힘이 들면서도 살아가는데, 조금은 행복이 있음을 생각하자 그렇네요

남편과 큰애는 저멀리 두고, 난 영민이 엄마로 영민이 하나 생각하고 살자!!
하니, 또 마음에 평화가 있네요
어제는 영민이 학교 상담 담임 선생님과 특수반 선생님과에 교제 셋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영민이 이제 마음 놓으시라고, 많이 좋아진 상태가 아니라 선생님에게 기쁨까지도 주고,

참 솔직하다고 너무 좋터라구요
정말 눈물이 났어요
내가 이아이를 위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닌것이 절대 헛된 시간이 아니었구나!
더 엄마로써 신경써줄 부분이 있으면, 써주어야지 했네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타는 영민이 그거 하나면 되지요
남편은 수도 없이 날피빡을 하는데, 그떄도 영민이 생각을 붙들고 살아야 겠어요
이마음이 오래 가지는 않치만, 잠시라도 든다는 것에 행복이네요

매일 힘들다고, 하면 너무 자신이 힘들고 스트레스 첫째 몸이 아파버리더라구요
그냥 될데로 대라 편하게도 생각해봐야 겠어요
내가 아침에 그래도 갈수 있는 직장이 있어 행복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