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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뇌진탕 책임은 누구에게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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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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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아침


BY 승량 2018-09-17

주말 동안 생각을 정리를 하고, 그래서 인지 웬지 편안한 아침입니다,
큰애도 오늘 월차를 내고, 남편은 그냥 집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지 여유가 있나 봅니다.
항상 생활속에서 일을 하지 않아도 허둥 지둥 살지는 않는 타입 같아요

조금만 , 내가 투자를 하면, 이렇게 나에 친정에서 글도 써가며, 즐겁네요
그리고, 주말에 혼자 시간을 몇시간 가져 본것이 너무나 저에게는 자유 였나 봐요
매일 일만 , 하며 살수 없죠^^
시작을 해보니, 아무일도 아닌것이 그렇게 시도할때는 힘이 드는지 모르겠어요

오늘 일터에 가서도 못되게 하는 영감들 가만히 보고만, 있지는 말고, 나에 자리를 찾아야
겠어요 책임자도 아니면서 자기들이 모라고, 나에게 일을 시키고, 웃기지요
내가 쓰레기 산더미 처럼 버릴때 도와 주는 사람 하나도 없는 그런 곳이네요

그 여자 하나도 경계에 대상 차라리 운동한다 생각하고,일을 조금 더해야 겠어요
내숙소에 진치는 여자 꼴배기 싫으니, 그리 해야지요
날씨가 조금 흐린거 같아요 비가 와도 조금 일을 해주면, 좋아하니까 해주어야지요

막내 영민이는 학교 가야 하는데, 이불속에서 쿨쿨 자고, 아주 한가로운 아침입니다.
행복을 찾을수 없는 내가 이런 소소한 일과 속에서 행복을 만들어 갑니다,
명절이 코앞인데, 남편이란 사람은 아프다며 옆에서 징징 댑니다.

일찍 그냥  일터에 가는게 낳은거 같아 준비하네요
오늘 월요일 아침 즐거운 하루되세요^^ 일주일만 일하면 추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