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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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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후련하다


BY 승량 2018-09-04

나는 그동안 너무 말을 안하고,살았다ㆍ

오늘 마음먹은  김에 남편주위 가계

술집을 돌며. 술외상 주지 말라는 이야기와 내가 무슨일을 하는지 ㆍ왜 내가



외상값을  이제 갚을 수가 없는지 ㆍ말을 하는데 ,정말 쎄게 나오는 사람도

있었지만, 구멍가게 할머니 한분이

참 지식이 박식 하신분 같아 대화를



하다 울컥 했지만, 계속 대화를 이어

나가면서 외상 주지 말라 했더니,그러

겠다고 하네요~



대화가 되고그랬어요~

말을은하라고 있구나!할머니가 앞으로는  참치말라고 하시네요~~

건강 챙기라고,건강 잃으면, 아무 것도



못한다 하시네요~~

정말100만원 벌어서 쓸게 모있다고.정말 미칠노릇 알려야지요~~

저두 참답답한 여자 였어요



큰놈도 난리치면,말해야겠어요

아침에도지교정이빨 지가잃어버리고,지방에서집어 던지고, 바빠서 못한말

해야 겠어요~♥



제명에 못살겠어요

일도 생각 보다 열심히 한날 이고,

마음이후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