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더위가 수그런듯 하지만 그래도 덥다
이제는 어디를 가도 더우니 시원한곳만 찾아가고 땡볕에 있는것은 불과 잠깐만 좀 다녀와한다
그래서인가 쇼핑몰은 폭염을 피한 노인분들이 상당이 많이 자리를 빈자리는 거의 그런편이고
쇼핑겸 무더위를 식힐 가족단위 손님으로 더욱 북새통이다
시장을 보러 대형마트를 가보니
정말 너무 복잡해서 카트에 부딪히기 쉬울정도였다
그래도 먹고 살아야하니 장을 보고
십분을 걸어올라가는길 무거운 장바구니 들고서는 너무 힘드니 택시 잘안타지만
택시를 탔다
나이가 먹어서 인가
이제는 아무리 더워도 찌게는 내가 먹어야하니 하는편이다
찌게를 하고 김치를 담고
그것만도 피곤한 일요일이 되었다
하기는 토요일에 대구를 다녀와서인지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였을때 친하게 지낸 지인집에 다녀왔다
얼굴이 보고싶음 난 지방이라도 움직여보는 편이다
하필이면 삼복더위에 날짜가 잡혀서 좀 힘들기는 하였지만
고속철이면 두시간좀 넘음 도착하는곳이니
카파도키아 사진
케이블 방송을 보니 이타카로 가는길 카파도키아편이 나왔다
안도현 하현우 이홍기 버스킹을 하고 오늘은 개그맨 김준현이 같이 나오고
안탈랴를 배경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보면서 지난 여행의 추억도 떠올려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