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해가 쨍쨍
버스정거장까지 가는 십분 걸음에 땀이난다
예전은 전철역가는 버스타러가는데 삼사분임 되었는데 이제는 꼬박 십분거리다
그것도 천천이 걸음 더 걸릴시간일듯
아침시간이야 발걸음이 부지런하게 걸어내려가기는 한다
지하철에도 사람이 많고 환승하는 전철역은 더욱 사람이 많고
버스도 만원이다
일하러 나가는 사람은 참 많다고 볼수있는데
그중 산이나 나들이 가는 사람도있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런것 보면 워낙이 서울인구가 많아서일까
그래도 실업율이 높다고 하는것보면
실업이라고 해도 가만이 집에만 있지를 않고 다닌다는것인지
에휴
내나이 마지막 베이비부머시대다
미국은 이차대전이 끝난후 46년부터 65년까지가 베이비부머 세대라고 하고 미국인구의 29%를 차지한다고 하고
우리나라는 한국전쟁이 끝난직후 부터 1963년으로 알고잇다
그이후부터는 산아제한정책을 썼던것으로 아는데
이제 이나이들도 곧 은퇴를 이미시작했거나 은퇴를 준비중인 나이가 되었다
초고령화사회에 내나이때가 대거 노인인구로 들어갔을 시기
난 그냥 조용이 집에서 살림이나하고 성당이나 다니면서 지내고싶은데
원하는데로 그리 될지
하기는
양쪽부모 챙기느라 할일도 늘고 일도 놓지못하고 돈을 더 벌어야 할수도 있을것이고
21살이후 일을 쉬어본적이 없는데 아마 몸이 견디는한은 일을 해야할수도
한다고 생각할듯
얼마전부터 왼팔굽치가 아픈데 그냥 그런데로 견디고 있는데 아무래도 그냥 일시적인것 까지는 아닌듯
병원을 가야하나 생각중이다
무거운것만 들지 않음 그럭저럭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