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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전 같이 살집에 대한 이자부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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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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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너언제떠날래?


BY 승량 2017-10-11


난사람들과 인연이없는사람같다ㆍ
일주일에한번복지관상담하는데,선생님이말에
조율과융통성이없는사람같다ㆍ

나보고,시한폭탄을안고,산다니,설령그러해도
너무집허주니.좀아닌듯하네요~~
좋은사림도물론많겠지만,전부메랑처럼한바퀴
돌아인연을만난다는생각이들어요~~
남편도그랬구요~

거기도관둬야겠어요♥
이우울증이란놈이올해안에떠나기를바래봅니다
아이들이나가고,어느정도집안정리가되면,왜
이리공허함이밀려오는지요~~

오늘영민이장애판정나온다해서더하네요~~
이제모임들접고영민이하나라도더낳은
공부들해줘야지요~~

그래도현석이가동생많이챙기네요♥
아이들이없었으면.아마도저가더이보다안좋은
상황이겠죠♥
그래서 영민이사랑에열매를주셨나봐요♥

끝도없는인생길에쉼이죠♥
사실우울증마음에병인데,알아주는이
없다는게그런거구요♥
일자리도영민이상황을안볼수없네요♥

비도오고,.제마음도비가오네요♥
남편이어제처음묻더군요♥
우리수급자끈기면무지힘들지!25년만에처음

들어보네요~~그정도로날믿는거두아니고,아주관심~
이없는거죠~~환수조치결과기다리니.본인도조금~
기가찬지물어보더라구요~~
그동안내가이집에서해온일이많았더군요♥

이번병절은어느곳에서도과자하나받은게없네요♥
심지어복지괁도다통보가되나봐요♥
이제는더열심히살아개야지요♥

나이가 들어가는건지이젠나도나에친한
친구한명는있고싶다는생각이드네요♥
현석이는~
모가그리허기지는지매일외식고기를
먹자고,하네요♥


내일 현석이이공무원면접발표에요♥
응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