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밀려있고 추석전이니 할일은 당연히 많을수밖에
감기는 얼추 나아갸는듯하지만
가끔 아직 기침은있다
뛰어다녀서 그
런가
오늘도 집도착함 열한시 넘겠다
이제 전철기다리고 있으니
여행기 정리할시간도없고
그래도 틈틈이 댓글은 보는데 외근시 차안에서 전철안에서
핸드폰이 스마트폰이 이래서 좋긴하다
이번주 뭉쳐야뜬다에서 프라하랑 비엔나가 나오는데
비싼 패기지상품의 가격일터이니 역시 내가본것과는 차원이다르긴하다
쉔부른궁전의 구석구석 보여지는데
쉔부른 궁전 갔어도 씨씨황후방은 보지못했는데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해진 오스트리아 항가리의 황후인 엘리자벳 애칭 씨씨
초상화를 보니 정말 미모가 대단하였는데
나이 육십이 넘어서도 허리가 22인치라고 했던가
그래서 체중을 늘리지 않기위해서 그리 운동을 하였다고 하는데
마리아테레지아 침실을보고 열여섯명의 자녀를 낳은 합스브르크왕가의 실질적 여황제지만
여자황제는 인정하지않은 왕가법땜시 명목상남편이 황제였지만
실제적인 권력 통치는 다한 여제이다
막내딸인
마리앙뜨와트 정략결혼으로 프랑스황실로 보냈더니ㅈ예쁜 막내딸이 그리 비참하게 죽었으니
권력이 많아도
어쩔수없는 부분이 있나보다
쉔부른 궁전으로 가는길
옷차림을 보아도 추운날임을 느낄수있는데 난 얇은점퍼에 여름바지를 입었으니 ㅎㅎ
아침기온 오도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