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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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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엘공원


BY 세번다 2017-06-25

 

어제는 비가 좀더 많이 와야했는데 조용이 내리더군요

비소리내리는 저녁

그저녁에 아들하고 한바탕 하다보니 속도상하고

언제 정신을 차릴럴지 나이는 먹어가는데 에휴

 

비소리에

지난 여행의 기억을 더듬으면서

 

가우디의 후원자였던 구엘 백작이 사실은 집장사를 해보고싶은욕심으로

 영국귀족의 전원주택을본딴 고급주택을 지으라는 목적으로

조성된 곳인데 결국은 두채의집만 완성했고 시장터가 완성되고

두채의집은 한채는 구엘백작이 살고 한채는 가우디가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던 집이라고한다

평생독신으로 아버지를 모시고살았던 신심깊었던 사람이었다고전해져 오는데

그의 공사를 맡았던 사람들한테는원성이 그득했을듯

이렇게 해놓음 또 바꾸자 바꾸자했다고하니...

구엘공원

까다로운 가우디의 건축양식으로 인하여 공사가 더뎌지다보니결국 제대로 집은 지어지지 않고 구엘의사후

유지되다가 바르세롤라 시에 공원으로 내주었다고하는데 이곳이 세계적인명소가 되었으니

이곳 입장원 구입하는것도 성수기에는 힘들다고 할정도니

더오래 구석구석 들러보앗음 좋았을터인데 시간에 쫒기다보니아쉬었다

인체공학적벤치는 정말대단하였는데

구불불 뱀같은 모형이지만 ...

벤치사진이 제대로 찍힌것이없어서 아쉽다

구엘공원 

 

 

이곳에서 복숭아나무꽃을보고 날이 따뜻하니 삼월인데도 벌써 피었다 

구엘공원
 

구엘공원 

 

구엘공원
 

구엘공원 

 

건축하다가 길을 막는 나무가 있음 그나무를 베어버리고 조성했을터인데 나무를놔두느라 구불구불이되어지고

구엘공원

 

구엘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