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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에게 남학생 방을 쓰지 못한다고 한 학교의 방침이 차별행위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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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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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 버린 나


BY 승량 2017-05-27

며칠전 영민이방괴후 참관수업 쿠키클레이 참

기뻤다 ᆞ

그게 터지기 전까지ᆞᆞ앉아 있는데,영민이 날보고, 난리치기시작 !뒤에서 부모들 웅성웅성 정신병자 같다고,참담했다ᆞ

나역시 그런자식을 그리고,영민이 또한 그리 태어

나고.싶었을까?

난 아직도 부족한 사람 ,그동안 내가 많이도 단련

되었다고,생각했는데,너무 아프네요~

그리고,집에 같이돌아와 혼내지 않았네요

가엾고,불쌍한 자식,아픈손가락 ~~커서 자기 모습에서

혼란을 느끼지 않을지ᆞ ᆞ

그동안발버둥 치며,멀 배운다 했지만,영민이를

조금 안심 했었네요~~

엄마니까 더아껴 주어야지요

요새는 너무 이해심들이 없구나!

하는 생각이드네요^^

오늘은 먹먹해서 글이 써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