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어서 울어서 울어서 개구리 되었네
오뉴월 여름 한 낮에
오늘
먼 데로
떠나는 것을
울어서 울어 울어
푸른 연 잎 아래에서
배웅하네
작업공책)
저 그림 그린 화가이름이 생각이 영 안난다.
잘 기억하려고 애를 썼는데
그림 볼 때 그 감동에 홀라당 까먹었다.
그림 주인이 따지면 얼른 내려야지
이럴 줄 알았으면 메모라도 해 놓을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