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를 먹나
이제는 주말까지 일함좀 힘들기는 하다
어제 잠깐 급한일 처리하고 들어와서 저녁을 해서 먹었는데 급체인지
어지럽고 누워서 쉬고있는데 천장이 빙빙돈다
그러다가 속이 울렁거려서 남편을 불러서 손을 따다랄고했는데
손톱바로 위를 따야하는데남편 엉뚱한데 따서 퍼렇게 붓고
하여간
그래도 그 효과인지 좀 괜찮아졌는데
가끔 급체인지 좀만 많이 먹음 토할때도있는것보면 위가 안좋아졌나보다
즐겨먹는 맥주탓인지 ㅎㅎ
동백꽃님 안오셔서 걱정했는데 오늘 글올린것보니
하기는 나도 남편흉 그만 봐야겠다
요즘 나도 너무 많이 본듯 남편이니 시댁이니 친정도 다 사람마음이 나같지 않은데 이리넓은세상 어찌 어찌 괜히 이러한 사실 알려지면 당사자들은 기분 엄청 나쁜일일것이고
소설을 써도 진실성여부로 그 주변인들한테 시달린다고 하는데
소설로 쓴다고해도 비슷한부분은 오해 아닌 오해도 받는다는데
예전 아시는분이 소설을 썼는데 결국은 그부분으로 출간까지는 못갔다고 하니
과장되게 쓰는것도 아니고 그냥 속상함이지만 그속상함을 유발하는 사람은 그저 음해 절대 인정하지 않을려고 할터이니
곧 때죽나무의 진한향도 맡겠지
이러다보면 올한해도 금방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