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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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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BY 세번다 2016-11-10

요즘은 동생이 바로밑의 여동생이 어딜가자 뭘먹자하면 정말 중차대한일아님 무조건 맞추어줍니다

남동생은 자랄때 남동생이고 올케로 인해서 이미 남보다도 못한사이가 되었고

오로지 여동생만이

아주 코드가 맞는것은 아니지만

언니라고 그저 의지하고 싶어하는 동생이라서

골드미스로 혼자사는동생이라 더욱

 

동생 모처럼 연차를 얻게 되었다고 동생은 삼교대 근무라 남들 쉴때못하니

저한테는 주말 쉬는날이이지만 애는 연차가 되야 쉬는것이여서

지난주말 연차가 된다할때 단풍구경 가자 할때 무조건 오케이

정말 사람많아서 안가봤던 내장산인데 동생이 가자고해서

그나마 버스로 가면 시간상도 그렇고돈이 조금더 들더라도 고속철로익산까지가서 그다음 연계된 버스를타고 하는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온 내장사 여행이죠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우화정의단풍

한 오육십프로 든 단풍

올라가는 입구부터 사람 사람

그래서 내장사 들어가서는 사람없는곳피하다보니 만난 등선코스 까치봉

그게 만만한지 하고 올라다가다가 신발도 등산화가아니여서 돌과 깍아지른길이라 일킬로반쯤 가다가 돌아나와서 벽련암으로 가서

돌아보고

근오킬로를 걸어다녔네요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

동생과 같이 내장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