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컴의 여러 님들아~~...
내말좀 들어보세요...흑흑..
어제 하루해가~~다가기도전에..
내가 침마르게 칭찬하면서
봄맞이 마음 둥둥 up시켜든거
저녁에 울아들와서 ...
야!~~
너..너..뭐라고????
우짜고 저짜고....#$^$#$#%$@@!#$%%(비아님의버젼==>싸움중.쩝~안?쨈?난..ㅠ.ㅠ)
하루가 가기도전에..
우리둘은 싸웠답니다..흑흑..
개성이 강한아들눔.....
지가 에미맘을 안다면 저리 안할건데..
내가 아침에 그리 저를 이쁘게 봐준다고 하였는데
에미맘도 모르고서..
심사가 무엇이 그렇게 꼬였길래..
시쿤 뚱~~시무룩 뚱~하게
엄마한테...
대결하자는거여~~뭐여..정녕???
앙앙...
슬퍼버려라..
울 람보 어데간나요???
이눔의 이뿐 알맹이가 날 이리 아프게 하는데...???
핸드폰으로 문자 날려답니다
"쟈갸~~언능와...나 속텨져서 둑겄다.."
"일보고 8282와 알찌"
하고 보내버렸답니다 흑흑..
이럴땐 비록 람보 가면쓴 밴댕이라지만
나의 든든한 장막인데 .
ㅠㅡㅠ
그러케 부글부글하는 맘 달래느라 책을 펼쳐내어보았답니다
책을 펼쳐 엊저녁 읽다만 그대목을 보는데
글자라는 글자들은 다 어데로 가고~
책장에 야속한 눈물만이 뚝뚝!~~
굴러 아프게 떨어지더이다...흑흑...
아침에 조아라 실실대며 웃더만
잠시 못간 내 행복이 이렇게 ~
저녁엔 속텨진다고 흐느끼면서 흑흑 울고..
난 도대체 왜이러는 것인지..??
나 나는 정녕 나쁜 에미란 말인가 ??
아님..... 변덕쟁이에미란 말인가??
..흑흑..~~
좋은 사람 좋은 부모 좋은엄마되는게 이리 힘들다니!~~
난,,,,언제나 착한 우리아들의 엄마이고싶은데....
그래서 난 오늘아침 ~
학교가는 울아들이 곱지않고 미웠습니다..!!~
.......
....
그래서 ...
13층아래 그빗속을 걸어가는 아들을 내려다 보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내마음이 미운날 ㅠ.ㅠ~♡
-- ★반성하면서 오늘아침맞이하는 랑비..오늘은 흐려서 비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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