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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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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하노


BY 초은 2025-01-13


눈이 녹고 
봄이온들. 머하노
여름오고 
가을이 온다. 한들
내게는.겨울인것을
가슴시린것은
한결같은 것을
온몸에. 금철갑을 두르고
산다고 한들. 

춥고.  아프고
저린 가슴은. 마찬가지 것을
누가있어 위로받고
위로해주리오
내게 다가와. 살포시
감싸 안아줄이 없는. 
계절은. 
온통 내게는 겨울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