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릅니다
돈보다. 사람이 얼마나 귀한건지
나이먹고. 백발이. 하얀게 되서야
나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그 무엇도 부질없다는 걸
천년만년 살지도 못할인생
줄을 끌고. 살들 무엇하겠습니까
가진자도. 한손에. 모래을 쥐어진것과 같고
부질없는 욕심으로. 등에지고 갈수도. 없는 것을
늘 곁에 있는건. 사람뿐인데
어찌하여
눈앞에 보이는것만. 쫒아가려고하는건지
아직도
늦지는 않았소
먼훗날 후회한들.. 가슴속. 먼지만. 이는 황무지일뿐것이요
돈이 사람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돈을 만드는 것이오
그대는
왜.모르오
나도 아는데 이 바보도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