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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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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BY 초은 2024-12-17

버스여객. 터미널
어디서오는지 
어디로가는건지.  
수없이 들어오고. 또 나간다
어디로가기에. 저리 긴줄을. 늘어트리고서있걸까
전부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속에. 서서. 멀둥하니.  바라만 보고서있다
아쉬움에. 잘가고 인사하는이도. 
웃으며. 반갑게. 맞하는이도. 없는
터미널에.  겨울 찬바람이. 스치운다
얼아나 많는 사람들이. 이곳에
머물다 같을까
타인으로.  
버스을 기다리며.  
깊은 생각에 잠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