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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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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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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다님께


BY 초은 2024-03-26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 건지
자녀는 좀 어떠한지
아직 힘들어하고 계신 건 아니신지
알도리가 없어 글 올립니다
식사 거르지 마시고 꼭 하시고오

멀리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