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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우리는
BY 초은 2024-01-23
에전에 우리는 사랑을 몰랐어요
그대가 떠난 뒤에야 사랑에 슬픔을 알았죠
시작도 끝도 없는 사랑이
눈물가득 내릴 때
이제야 그대 곁을 떠나요
(나래션 생략)
그대 사랑해요
그때는 몰랐지만
그대가 떠나고 나서야
사랑에 아픔을 알았죠
밤도 낮도 없는 거리에 눈물 가득
내릴 때
이젠
그대 곁을 떠나요
그대가 떠난 뒤에 그게 사랑이였을 뒤늦게
알게 되었죠
그래서
기타로 되지도 않는 곡을 만들어 부르곤 했죠
이 노래처럼☆
그리고 세월이 흘렀네요
덧없이 ㅡㅡㅡㅡㅡㅡ
시간이 약이 될지 더 그리움이 파고드는것인지
아픈 노래죠
그냥
가슴 시린 노래 그리고 시인 것 같습니다
낳느다고 하잖아요
사랑도
고통 이거늘 ...
오랫만에 뵙네요
감기라도 걸리셨나
걱정했어요 ^^
잘 계셨는지요
왜 안오셨어요
오던분이 안보이면 걱정되요
혹 아프신건 아닌가 하고
잘지내시죠
요즘 산천어축제기간이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습니다
자주 좀 오세요
세번다님도 요즘 뜸하신 것 같던데
내ㅡ슬픔 누가 위로해주지ㅡ 모란동백님. ㅎㅎ
자주오셔요. 늘 건강하시길 바래요
많이 바쁘셨겠네요
어디 편찮으신 줄 알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세번다님도
걱정거리가 있어서요
그래도
다녀 가셨네요.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며
고운 글
기다릴께요 ^^
어찌 인사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형편없는 글 찾아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인터넷 너머
친구가 있다는 것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분인지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하시겠어요
그 사람도
그런데
이젠
세월 속에 묻고 살아가겠죠
그 사람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난 그 사람이 나보다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