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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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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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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사에 말


BY 초은 2021-11-11

안녕하세요
어찌들 보내고 계신지요
여긴 눈이  왔습니다
잘들계시죠
겨울에 문턱에 들어섰는데
저는 뜻하지 않는   손님이  찿아들어    고생하고 있습니다
공황장에  저역시 설마했는데    병원에 가니
그러타고 하더군요
지금은  치료 받으면 약을 먹고 있으니  
좋아지겠죠
동생메게도  말 못했네요   걱정할까싶어서
작가분들은     늘 건강하시길
몸과 마음이 좀  나아지면   다시  글로 찿아오겠습니다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