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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232
불청객
BY 낸시
2021-02-07
식당에 불청객이 찾아들었다
초대한 적 없지만 밉상은 아니다
자는 척 하는 것인지, 진짜 잠이 든 것인지
넉살도 좋다.
행여 주무시는데 방해가될까 조심스럽다
잠자리가 바뀌니 불편하셨나
눈을 뜨고 두리번거린다
그래도 다시 나갈 맘은 없어 보인다
기왕 오셨으니 주무시고 가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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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올라온 댓글
제버릇 남못주듯 또한 어디에..
늙어도 남주나..
맞아요. 완전 찰떡궁합이랄까..
뱃살을 빼야하는데... 안빠..
늙어도 개버릇 못준다고 하는..
저도 그냥 보이는데 대충 치..
그런 족제비들은 절대 빌미를..
저는 시끄럽고 말많은거 싫..
그러다 어느날 마음의 친구로..
글 읽고 양심이 움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