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구십이넘었는데
이젠 죽어야지
널 힘들게 하지 말아야한텐데
왜 빨리안죽는지 모르겠다
어머님이 늘 되네이는 그말
그런말을 듣고있노라면
가슴이 묻어져 내리는 느낌입니다
자식걱정에
하는말이라는걸 알지만
왜눈물이 나는지요
아직은 아니라고
좀만더 곁에있어 달라고
내가살아있어 너에게 짐만 되다는 그말,,,,,,,,,,,,,,,,
잘하고싶은데
정말잘하고싶은데
그래도
어머니는 자식에게 서운한게 있으시 나봅니다
어머님 내곁에 오래오래 있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