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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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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BY 큰마음 2011-10-10

추수 하늘 쌀쌀 하니,

내마음 더 없이 하늘 거리니,

갈대 없는 이마음 누가 알아줄까,,?

 

바람아 바람아 나도  데려가다오

말없는 소리없는 내외침에,

내쓸쓸한 마음은 묻혀 지나가네,,

 

 

힘없는 메아리 울려보건데,

무정한 바람은 뒤 않보고,

나를 두고 지나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