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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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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감사감사....


BY 이예향 2010-11-07

     감사 감사 감사......

 

                   이 예향

 

아침에도 감사

한 낮에도 감사

한 밤중에도 감사

내 일평생 동안 감사

 

나를 인류로 창조하시고 늘 보호해 주시는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

나의 모든 죄를 대신해 십자가로 피흘려주시고 지금도 늘 곁에 주시는 예수님께 감사

언제나 늘 나와 동행하시는 성령님께 감사

지옥을 안가고 영생의 나라인 천국에 가는 예수님을 믿게 한 복음 전파님들께 감사

나를 낳으시고 지금도 잘 돌봐 주시는 엄마 아빠께 감사

서로서로가 한 마음이 되어주는 형제자매들에게도 감사

내가 늘 잘 되게 빌어주는 기도 천사에게도 감사

나의 사정을 잘 알아 들어주는 동무들에게도 감사

부족한 나에게 하면 된다면서 큰 힘을 주는 친밀한 도우미들에게도 감사

 

추워서 떨지 않게 해주는 따뜻한 해에게도 감사

어둠이 없게 환하게 빛을 주는 등불과 달님에게도 감사

먼 곳을 잘 인도해 가게 하는 비행기와 차량과 배의 운전사님들께도 감사

아파서 신음할 때 치료해주는 병원과 의사 및 간호사님들께도 감사

많은 왜적들이 침투를 못하게 지켜주시는 국군 장병들께도 감사

책을 읽고 그림도 보고 노래를 부르게 하는 가수와 예술가들께도 감사

쓸쓸하고 우울함이 없게 웃음과 재미를 주는 탤런트와 개그맨들께도 감사

 

이 밖에도

감사 감사를 찾아서 할 분들은

나의 생애에는 수없이 아주 많은데

이 부족한 내가

그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은혜를 드릴 일은

기도라 할 수밖에 없는데

부디 부디

내가 감사를 드릴 모든 분들이

하나님의 한량이 없으신 크신 은총과 기적축복이 늘 지속되며

예수님의 늘 보호속에 몸도 맘도 아무런 병고가 없이 늘 건강하시고

많고 많은 희망의 복이 넘쳐나는 큰 사랑과 큰 돈 부자로

인생이 험하고 마음의 지침으로 어두운 그늘이 없이

늘 행복함과 웃음의 꽃을 언제 어디서나 활짝 피워가며

행운이 깃드는 만사가 형통하길 빌 뿐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