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 최고 멋쟁이인 이헌원 오빠에게

나의 최고 멋쟁이인 이헌원 오빠여 영생의 나라인 천국 그 곳에서 예쁜이 정은이하고 잘 지내고 있나요

이 천하의 아빠 엄마와 이 네 명의 동생들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오빠 당신과 정은이의 기도덕에 잘 지내고 있는 걸 오빠는 언제나 다 내려 다 보고 있을 줄 나는 믿으오

1982년 10월 15일 금요일날 고통이 없는 나라인 천국에 간 나의 하나뿐인 최고 멋쟁이 오빠여 하나님 아바 아버지 품안에서 5살에 오빠한테 간 예쁜이인 이 동생의 딸 정은이와 같이 늘 강건함으로 기쁘게 생을 잘하고 있길 이 천하에 있는 오빠의 큰 여동생은 기도할 뿐이오오

지금 이 순간도 천하에 아직까지도 살아있는 사랑하는 아빠 엄마와 이 네 명의 동생들이 늘 건강히 잘 되길 예쁜이인 정은이와 같이 기도하고 있을 나의 최고 멋쟁이 오빠여 훗날에 나를 비롯해 엄마 아빠와 동원 화원 미원 등 우리 식구들이 천국 그 곳에 가서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오빠여 정은이와 같이 하나님 품안에서 웃음꽃을 활짝히 늘 피워가며 행복하게 잘 지내길 비는 바이오

오빠여 예쁜이 정은이 하고 이 세상에서 아직 살고 있는 엄마 아빠와 이 동생들이 무사고로 잘 살길 늘 기도할 줄은 아는데 이 큰 여동생의 큰 기도는 아빠 엄마가 예수님 재림해 오실 때까지 오빠의 네 명의 동생들과 같이 예수님도 꼭 믿으시며 무병장수 하시는 것과 이 동생의 머리가 암기 기억 이해가 아주 잘되며 암기 기억 이해를 잘하는 총명한 두뇌를 가지고 늘 한으로 남아 있는 못 다한 학교 공부도 꼭 하며 장애의 역경을 잘 이겨내어 돈도 많이 벌어가며 엄마 아빠 편히 모셔가며 오빠 당신도 딸 정은이도 없는 이 세상살이를 하루하루를 하나님께 감사를 늘 하며 즐겁게 노래도 잘 불러가며 글도 더 잘 써가며 그림으로 천하의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가며 남은 시간들을 값어치가 있고 뜻이 있게 잘 보내고픈게 이 천하에 있는 오빠의 큰 여동생은 간절히 바라는 작은 소망이지요

1982년 10월 15일 금요일 밤11시에 이 세상과는 몸만은 영이별을 했으나 이 내 가슴과 마음과 눈에서만은 늘 언제 어디서나 동거동락을 하고 있는 나의 최고 멋쟁이인 이헌원 오빠여 영생의 나라인 천국 그 곳에서 나의 하나뿐인 딸인 예쁜이 정은이하고 우리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오빠는 정은이와 같이 그 곳 천국에서 이 동생은 이승에서 엄마 아빠와 동생들인 동원 화원 미원과 같이 우리 모두 할렐루야 아멘과 사랑이 늘 항상 크게 넘쳐나는 행복의 종소리를 늘 처가며 하나님께 늘 범사에 감사를 드리며 아빠 엄마께도 은혜의 고마움의 인사를 늘 드려가며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하늘과 땅의 많은 분들과 같이 하하하 히히히 등의 웃음으로 향기롭게 나의 최고 멋쟁이인 이헌원 오빠여 살아가요

너무나도 한없이 보고픈 오빠여 우리 다시 상봉하는 날까지 바이바이

from: 천하에서 큰 여동생이 천국에 있는 최고 멋쟁이 헌원 오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