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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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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BY 피안 2010-07-30

급한 성격

느긋한 밥숟가락

내동댕이쳐버리고픈 다이어트

조금은 슬림해진

몸땡아리

그래

예전 몸 찾는데야 이쯤이야

밀가루 안돼

급한 밥질 안돼

먹는양 딱 한숟가락 덜어내기

꼭꼭 씹어먹기

안하던 짓 하느라 쏟아지는 잠

 

지금 내몸이 좋은데

체중계 그람수는 너무 싫어

확 놀란 마음

다시 다 잡는

인고의 다이어트.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