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 부르던 사람..
그림움이라 부르던 사람..
외로움이라 부르던
사람이였습니다.
수탄 생활 속을 헤치며
되새김질 했던 말들
하지만...
잊기를 결심하고서야
내 마음은 오로지
한 사람을 원했고
그 사랑을 기다렸죠..
날 너무 오래
외면치만 마세요..
쓸쓸해지니까요..
2007.11.03Am1:30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