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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49

기다림


BY 손정희 2009-02-17

사랑이라 부르던 사람..

 

그림움이라 부르던 사람..

 

외로움이라 부르던

사람이였습니다.

 

수탄 생활 속을 헤치며

되새김질 했던 말들

 

하지만...

잊기를 결심하고서야

 

내 마음은 오로지

한 사람을 원했고

그 사랑을 기다렸죠..

 

날 너무 오래

외면치만 마세요..

쓸쓸해지니까요..

 

 

 

2007.11.03Am1:30쩡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