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67

한가위


BY 조성분 2008-09-12

한 :  한결같이 애뜻한 마음으로 알뜰살뜰 아껴가며 자식들 모두 뒷바라지 하신 부모님..

가 : 가족들 위하느라 자신의 아픔은 아랑곳 않으셨던 부모님..

      내 아픔이 너무 커 부모님 아픔을 보려하지 않았습니다.

위 : 위해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 정말 좋은 자식 되어 드리고싶은데...

       이렇게 때늦은 후회를 하며 가슴 아파하고 있어요..

      아빠께 못한 효도 엄마께 최선 다 할께요..

       보고싶어요.. 정말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