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 한들한들 가을바람과 함께 온가족이 모이는 추석명절이 다가옵니다.
너무나도 바쁜세상~ 명절 아니면 친척들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가 - 가을이라 풍성하다지만 명절을 준비하는 주부들의 마음은 허전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알뜰하게 준비해서 양손가득 챙겨들고 고향으로 가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위 - 위를 보지말고 아래를 보라는 말처럼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며
올 추석에도 내가 가진것을 조금씩 나누는 넉넉한 마음을 가져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