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장미보다 아름답진 않지만
그보다 더 진한 향기가
너는 별빛보다 환하지 않지만
그보다 더 따사로와
탁자위에 놓인 너의 사진을보며
슬픈 목소리로 불러보지만
아무말도 없는 그대
나만을 바라보며
변함없이 미소를주네
내가아닌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