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 날 기도

                                                -이재원-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금년 한 해의 시작부터
이 마지막의 시간이 오기까지
온유하신 보배로움으로 우리를 지켜주신
아바아버지의 크신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여
방금전에 새 날을 시작했는데 지금은
방금전의 새해의 첫시간이
이젠 종료의 12월 마지막 날 시간이 되었네요
정말로 이 한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하루하루의 24시간의 귀한 시간을
사랑의 하나님 아바아버지께
성도로서의 영광된 삶을 제대로 못해 드리고
주님 뜻대로의 옳은 길로도 살지를 않고
사랑과 헌신봉사도 뜻깊게 안하고 받기만하고
다시 올수없는 시간들을 좋게 안보내고
허성세월로 살아온 주님의 백성이나이다

나의 하나님 아버지시여
앞으로는 정말로 다시 돌아올수가 없는
매년마다의 귀하고 귀한 하루하루의 365(366)일의 나날들을
주님께서 주신 달란트의 직분에도 힘을 써서 충성치 아니하는 생활
십계명의 하나님아버지의 분부에도 불순종을 하면서 살아가는 일
놀부처럼 잠꾸러기 토끼처럼 아쉬움으로 시간만을 허비해 사는 삶등등
성삼위 하나님께 신앙인으로서의 불충성을 하는 일들이나
육신적인 인류로서의 삶 자체가 복없게 낭비하는 일등등을
다시는 낙도 보람도 없는 세월로 시간을 보내지 아니하고
이제는 주하나님이 주신 귀중한 시간시간 마다를
섭섭함의 시간으로 보냄이 없도록 하여 주시사
진정한 믿음으로 주님께서 주신 나날나날들의 매시간을
영화로운 천국의 굳건한 반석의 참된 믿음과
부지런하고 알찬 기력을 내려 주시옵고
희망차고 즐거움의 나날이 되는
평화로움의 만나의 시간을 내려주시사
앞으로는 한 해의 마지막에 와서는
주님께서 축복기적으로 생명을 소중히 지켜주심과
몸도 맘도 아름다움의 건강한 생활을 늘 하게하신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바 아버지께
기쁨으로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
천국의 참 백성 할렐루야 아멘의
하나님아버지의 자녀 우리가 됨을 주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