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녁 잠 살폿이
자그마한 손가락 잡고
한없는 울음운다
눈물 흘러 베개 적시고
눈 떠도 뜨지 않음이
또 다른 눈물방울.
가슴 한켠 뚫려버린
차마 이름붙히지 못한
서러운 어미
꿈결...
서러운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