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교사라면 이런 민원 사례 어떻게 해결하실지 말씀해 주세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1,438

별빛 고운 밤 그대는


BY 초련 2007-07-13

 별빛 고운 밤 그대는

 

 

별빛 고운 밤 그대는

손끝 떨림으로

감미로운 선율에

사랑을 연주하고

 

맞닿은 심장의 울림이

쿵쾅거리며

가뿐히 날아올라

은하수 강 건너 오작교를 건넜다

 

어둠은 절정으로 치달아

가쁜 숨길

빛난 그대의 열정

그대의 노래

 

별빛 고운밤

눈부신 별 하나

기 인 꼬리 흐리고

어둠에 묻힌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