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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닦는 수건으로 청소한 변기 물기를 닦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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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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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녀 인가


BY 박명옥 2007-02-24

윤락녀인가

     

              ---불이 켜져 있는 풍경 31      

 

햇살마저도 튕겨나가는 창가
쪼그리고 앉아


남몰래 뛰어드는 바람만 있으면
다짜고짜
치맛자락 들썩이다가      

지금도
골다공증 걸린 뼈 아래 몸 누이면서
바람 한 자락만 받쳐 들고 있는

 

유년의
내 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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