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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379

가을 아침


BY 작은돌 2006-09-01

 

아침 하늘

맑고 푸르러


살갗은

바람 없이 시원한데


아 ~

이제

가을인가

...


호수 같은  하늘위에

당신 모습 떠오르고


보고 싶은 내 가슴엔

저려옴 스쳐가니


그리움

그리움에


하~얀 구름 조각  바라보며

내 님 소식 물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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