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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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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순수함을 닮은.....


BY 김해선 2006-09-01

계란후라이, 미원을 떠올리던...

 

 

어렸을적 바라보앗던 들 풀들의 속삭임.....

 

하얗게 핀 들꽃들을 보며

 

바람에  그 몸 맞기면 이기적인 생각에 잔혹한 모습을 들어내고,,,,,

 

시냇가에 돌맹이 주어 의자 만들고 놀앗던 세상!

 

흐르는 물에 꽃잎 떨구면 한편의 수채화를 그려내는

 

모래알같은 작은 소망들...

 

모습뒤로 숨겨진 순수함속에 맑은물처럼 살아가는

 

수녀님 닮은 삶을 살아가고 싶엇던 내어릴적 꿈!

 

 그자체로 아름다웠고 묘한 매력에 끌려

 

 아름다운 삶의 전도사로 항해하고 싶었던 그시절이 꿈 ...

 

지금은 내 가슴에,,,,,,,

 

 고뇌하며 살아가는 삶의 이기심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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