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720

외로움은 크고 그리움은 깊다


BY 초은 2019-11-06

사는 건

어찌 견디어 가겠지만

파도에 밀물처럼   밀려드는 

외로움은 견디기  힘겹습니다

살다보며

내 주위에 사람들은  수없이 많으나

지나간 것에 대한 그리움이   더 많아

나는

삶보다  외로움이 크고

사람보다는

그리움이 내게는  더  깊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