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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5

사랑이 위태로워요


BY 똥새 2006-01-11

늘 ...당신께 짐을 안겨둔채

당신의 가슴을 무겁게해서 나또한 맘 아파요

모든걸 잘 알지는 못해도 조금은

당신의 짐이 뭔가를 알면서도 함께 들어주지못해 .....

오래도록 날 바라보다 지쳐 날 떠나려 하는당신을

원망은 히지 않을께요

그렇게 기다렸음.. 내가 더이상 욕심부리면 안되잖아요

많은사랑 .관심 .죽어서도 아니 평생 못잊어요

 

난,바보처럼 그런 님에게 맘놓고 사랑한다고 제대로

시원히 속내를 드러내보이지 못했어요

아마도 당신이 내곁을 떠나신다면 마니마니

서글프고 가슴앓이할꺼 같아요

당신은 영원히 가는게 아니라고 우리의미래를 위해서

잠시 떨어져 있는거라 하지만....

세상살이가 어디 그런가요

살다보면 맘대로 안되는거잔아요

 

지금의내심정 그냥멍해요

웃으며 당신께 잘가라 할래요

담에 웃으며 보자면서요

사랑하고있다는 신념하나로 참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