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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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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유감


BY 로즈 2005-09-28

가을유감

 

거리에 흩날리는 저 낙엽은

어디로 다시날아가는걸까

여러사람 마음 흔들어놓고 ,,,

가을은 그렇게 매년 내 가슴을 송투리째흔들고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이 지나간다

 

사람들은 말한다

가을앓이를 한다고

나두 한다 심하게한다사람이기에

 

흐르는 저 가을음악도 내 내껏이요

유행가가사도 드라마 도 다 나를 위함이라고

나는  무언의 시를 쓴다

나만의 언어로

그렇게 나는 가을 시인이되고

가을 여인이된다

준비된 가을앞에 나는 무릅끓지 않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