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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패킹


BY 나경희 2005-07-08

고무패킹

 

 

너를 품은 내심장은 터질듯하고

기억은 피와 같아

사랑을 흘러들게 할땐

마음대로 멈추게 할줄 알았다.

그리움의 수압이 그렇게 셀 줄 모른채

너를 잠그지 못하고

뚝뚝 심장위로 피가 흐른다

익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