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부실한 탓인가
날씨가 진정 추워서인가
살속에 바람들듯 선득하니
휭한 서늘함,
아...
이런게 산후풍이라 말인가
자기야 뼈속에 바람이
드는것 같애하는 나의말에
그건 어른들 하시는
말씀아닌가하는 신랑,
난 불혹의 나이가 훨 지났어도
아직은 어른이 아니란 말인가.
그대 따뜻한 사랑으로
이여린 몸 감싸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