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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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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주오


BY 형 2004-12-20

몸이부실한 탓인가

 

날씨가 진정 추워서인가

 

살속에 바람들듯 선득하니

 

휭한 서늘함,

 

아...

 

이런게 산후풍이라 말인가

 

자기야 뼈속에 바람이

 

드는것 같애하는 나의말에

 

그건 어른들 하시는

 

 말씀아닌가하는 신랑,

 

아...

 

난 불혹의 나이가 훨 지났어도

 

아직은 어른이 아니란 말인가.

 

그대 따뜻한  사랑으로

 

이여린 몸 감싸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