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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으로사는삶


BY 소도올 2004-12-15

그는 죽었노라

세풍의 풍량속에

그는 죽었노라

 

육신은죽고없고

정신만이 남겨둔체

가날피 띠는심장 멈추지는 않은체

 

험한세풍 만나서니

이일어찌하리요

하늘땅이 아리올까

 

덤으로 사는연명 이일어찌하리요

가고파도 갈수없고

살고파도 살수없는

 

인욕의 세풍을 만나서니

이일 어찌하리요

가련다.가련다.

 

파도치는 세풍을떠나

잔잔히흐르는 저강물속으로

나는가련다

 

정덜었던님 야속했던님 모두둔체

나는가야 하느니

살아있는 님들이여

 

성불은 내마음의 등불이니

마음의 등불을 밝혀소서

육신이죽으면 그는 죽은것이요

              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