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틀이 주는 느낌은 다르다. 틀을 깨다. 알을 깨다 일상을 깨다. 지인이 참여하는 작가 전에 참석해보니 틀이 주는 영감은 다양하게 해석된다. 틀 안에 갇혀 살고 있는 나 언제나 깨고 나오려나 오늘도 조금씩 몸부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