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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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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BY 크리스틴 2004-03-27

나에겐 가슴 시린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한번도 먼저 말을 건넨적은 없지만..
그건 분명 기다림 이었습니다.
그 기다림에 지쳐 목이 메이고..
가슴이 아프고..
잠못들던 밤이 있었습니다.
난 그런 바보 같은 사람 이었습니다.

그런 나에게 햇살같은 기다림이 찾아 왔습니다.
그 기다림은 날 웃음짓게 합니다.
그 기다림은 날 가슴 벅차게 합니다.
그 기다림은 나에게 용기를 줍니다.
이젠 말할수 있습니다..
마음껏 사랑할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