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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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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빈자리


BY 눈꽃 2004-03-15

      아름다운 햇빛 받아 반짝이는 머리카락 바람에 날리우며 꿈꾸듯이.. 그대의 아름다운 그림에 취해 그대께서 그리어 주시는 아름다운 그림 위.. 고운 색 그림물감 찿아.. 어떤 붓으로 그리어 갈까.. 늘..꿈에 부풀어 오로지.. 바보 처럼 그대의 그림 만 을 쫒던 저.. 문득..밀려 드는 그리움에 고개 들면.. 그대의 빈자리.. 그대는 늘 그러셨지요.. 모든 것을 다 주신다 약속 하면서도 늘 빈자리를 보여 주셨지요 .... ... 온몸을 덮는 시린 고독의 그림자 앞에 늘 전율 하고야 마는 이 쓸쓸함.. ... ... 그대의 비어 있는 자리.. 슬픈 기다림 만이 가득 하곤 했지요 이제 이 겨운 기다림의 날개짓도.. 이 그리움의 날개짓도.. 지치어만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