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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날


BY 금풍천 2004-03-13

사랑은 나를  기쁘게도 하지만

사랑은 너를 그리웁게도 하지만

사랑은 때로 우리

가슴을 아프게도 한다

 

세월은 아픔을 잊게도 하지만

세월은 고독을 키우기도 하고

세월은 때론 우리

가슴에 샘을 파기도 한다

 

사랑하지 않고 살수 없고

가는 세월 막을 수 없어 

사랑도 세월도 때가되면 우리

본향집으로 돌려 보내는데

 

오늘은 어디쯤 온걸까?

남은 사랑의 세월은 얼마나 될까

세월을 아끼라 사랑을 퍼주라지...

알면서도 못하는 아쉬운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