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여 제게 사랑을 주소서
사랑은 거짓이 없다했는데
말로만 사랑할 뿐이지
마음 속 깊은 곳에는
아직도 미움과
시기와
질투와
사랑과는 거리가 먼
마음들로 가득 차 있음을
하늘임은 아시죠.
마음 속 깊은 곳
아무도 볼 수 없는
곳에까지
사랑이 가득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