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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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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푼짜리 눈이 내렸어요 ^^


BY cheonsj 2003-11-22

 

오랫동안 감기가 떨어지지 않아 걱정했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조금 가라앉았습니다.

 

저녁나절에 아들녀석이 군것질꺼리가 먹고 싶다길래

 

완전무장을 하고는 나갔다 왔답니다.

 

그런데 하늘에서 작은 쪼각들이 하나 둘 흩날리더군요...

 

김장은 해야되지요...

 

추위는 깊어가지요...물론 걱정이랍니다.

 

그런데 왜 이가심에 눈발이 휘날리려고 하냐고요.....

 

괜스리 맘이 설레이는것 있죠.

 

너무 신기하고 신나서(?) 하늘을 쳐다보고 난리였답니다 뭐 주책이지요 ㅎㅎ

 

그러다 어찌했냐구요?

 

서푼짜리 눈이 오다 말았답니다.

 

에잇~~~ 그럴꺼면 오지나 말지.

 

어찌하야 내 가심만 울렁이고 사라지는고...

 

새벽길좀 걸어볼까 꿈만 꾸다가 눈발은 사라져버렸습니다.

 

뭐...꿈은 사라지고 인가요? ^^

 

다들 요즘 김장때문에 맘들이 조리실텐데...

 

뭐 어느 댁은 김치냉장고 있음에 걱정도 덜하지만 아직은

 

널리 보급이 안된터라 일찍 담지 못하는 댁도 있을껍니다.

 

기나긴 겨울 한 철을 위해 하는 김장...

 

춥지 않은 따듯한 날에 해야할텐데..........

 

첫 눈 내리기 전에 모두 김장 맛나게들 담그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