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작가

이슈토론
시어머님이 하신 김치를 친정에 나눠주는 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배너_03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457

가슴에서 눈물이 흐릅니다


BY 초은 2019-05-26

어둠이 찾아들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사람 조차 없이
모든 것이  정지된 상태처럼
정막한 거리엔
어둠만이   깊어만 갑니다
쓸쓸함과  외로움이 공존하는
누군가 그리워지는  밤 
울컥
가슴에서  
눈물이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