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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사진
조회 : 223
수선화
BY 바람꼭지
2003-09-21
노랗게 야위어가는 그대 얼굴 닮았으리
연약한 대궁이는 바람없이도 휘청이고
통곡보다 진한 울음 세포마다 기름 적셔
검푸른 잎사귀에 마음등불 밝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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