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도,
수영도,
요가도,
헬스클럽도,
한달을 못 넘기는나!
남편에게 민망하여
돈드는건 포기하고
3개월째 운동장을 돈다.
어거지로 끌고나온 남편에게
한바퀴만 더 돌자고
억지를 부리는나!
참 대견하다.
그런내가 보기좋아
뒷걸음으로 나를보며 뛰는 남편!
어슴프레 운동장에
땀방울이 떨어진다.
사랑방울 솟아난다.